다원세상에서 7월부터 교육, 향후 법인설립 교육 예정
인천시 예비마을기업으로 중구에 있는 커피홀릭 등 6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은 커피홀릭(대표 양혜경)외에 연수구 꽃랜드(대표 류승실), 다송예절문화원(대표 조명순), 연수마을부엌(대표 최은미), 남동구 인어스협동조합(대표 강진명), 강화군 강화민통선약쑥과즐(대표 이정원) 등이다.
예비형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시 보조금 등 1천만원을 지원받아 연말까지 사업준비를 하게되며, 내년 초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신규지정 신청에 도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인천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은 마을기업을 희망하는 단체 등에 교육과 법인전환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우수한 마을 기업을 육성·발굴해 일자리창출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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