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의 소통하는 재무관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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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의 소통하는 재무관리’ 교육 실시
  • 어깨나눔
  • 승인 2017.09.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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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세상, 10월 12일 마을기업 임직원 대상으로진행


인천시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다원세상은(이하 다원세상) 오는 10월 12일 인천시 마을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기업의 소통하는 재무관리’ 교육을 다원세상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경제교육은 협동조합 푸른살림 박미정 대표가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마을기업을 위한 회계 및 세무 처리와는 다른 재무관리의 중요성, 조직 성장의 기틀을 다지는 재무적 소통 방법과 조직 설계,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재무 분석의 의미 등이다.
 
 교육 이후 2차 지원사업비를 받은 마을기업에 한해 기업의 재무상태 진단부터 구체적인 돈 관리 법 등 1대 1 맞춤형 컨설팅 혜택이 주어진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인천시에는 예비마을기업을 포함한 마을기업 63개소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교육신청·접수 및 자세한사항은 홈페이지(dwcoop.modoo.at) 및 전화 (032)503-70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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