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부회장 등 역임, 15일 이·취임식

이경호 인천적십자 신임 회장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15대 회장에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가 선출됐다.
인천적십자는 오는 15일부터 임기 3년의 지사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고 8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2004년부터 인천지사 상임위원으로 적십자사와 인연을 맺어 2012~2016년까지 지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현재 영림목재 대표로 한국목조건축협회 고문, 피지명예영사, 대한농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의 취임식과 황규철 전 회장의 이임식은 오는 14일 인천지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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