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교육 특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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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교육 특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학오름
  • 승인 2017.12.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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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군·구와 13개 컨소시엄 기관이 참여한 특성화 지원사업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은 인천 내 5개 군·구와 13개 컨소시엄 기관이 참여한 ‘인천 평생교육 특성화 지원사업’의 「학습-일-나눔」톱니바퀴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12월 21일 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평생교육 특성화 지원사업’은 ▲학습-일 연계로 경체활동 창출(사회적 경제조직, 기업 및 기관) ▲학습-나눔연계로 사회참여활동 창출(작은도서관, 기관 및 단체)로 구분되어 운영되었으며, 「진흥원-군·구-기관-주민」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인천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과 지역 평생교육 선순환 구조 마련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동구청은 ㈜예솜과 함께 운영한 ‘새 삶을 기획하라,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남구청은 (사)현대공예인협회와 함께 시행한 ‘토탈공예 문화체험’ ▲연수구청은 ㈜글로벌교육공동체, ㈜도자기굽는마을, 우물터협동조합과 함께 시행한‘하이브리드 마을강사 양성 프로젝트’ ▲서구청은‘서구-SW 코딩샘 양성 심화교육’ ▲계양구청은 (사)사회안전문화재단과 함께 시행한 ‘에코집수리마술사’에 대해 우수사례로서 소개할 예정이다.
 

김연임 원장은 사업에 참여한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여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네트워크 구축뿐만 아니라, 각 기관이 인천의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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