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교육사협회, 중앙협회와 첫 공식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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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교육사협회, 중앙협회와 첫 공식회동
  • 학오름
  • 승인 2017.12.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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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인천평생교육사 권익신장 등 향후 운영방안 논의


지난 8월에 출범한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 인천지회<이하 인천평생교육사협회(회장 주지혜)>가 지난 16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중앙협회인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와 첫 공식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 임원진과 인천평생교육사협회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인천평생교육사협회의 향후 활동전략 및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천평생교육사협회는 인천지역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연구와 사업의 계획·추진하며,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간의 협력증진, 회원 상호간 연대를 통한 평생교육관련 기관·단체 및 회원의 이익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회원은 약 20명으로 인천평생교육진흥원과 10개 군·구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인천평생교육사협회는 점점 더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평생교육의 사회적 역할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조직구성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설립된 것이어서 향후 평생교육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평생교육사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지역 평생학습의 발전과 평생교육사의 권익향상, 정책적 의견 제시, 전문 인력양성 등 역량강화 사업과 회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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