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 사회적경제 홍보물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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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 사회적경제 홍보물 부착한다
  • 어깨나눔
  • 승인 2018.01.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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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4개노선 시트커버와 중앙문 등에 광고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인천사경센터)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부착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사경센터에 따르면 효율적인 광고를 통해 사회적경제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월부터 올해 말까지 모두 8개노선 버스에 홍보물을 부착하기로 했다.

이번에 광고하는 버스는 2번( 효성동 – 월미도 ), 14번( 연안부두 – 작전동 ), 21번(소래포구 – 만석동 ), 35번(동춘동 – 청천동) 등 4개노선이다.

광고위치는 시트커버와 중앙문이다. 시트커버는 오랜시간동안 승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릴 수 있으며, 중앙문 광고는 승객들이 승하차시에 가장 시선이 많이 가는 곳으로 광고의 주목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센터 관계자는 "인천시내에서 운영 중인 버스노선에 직접 광고함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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