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매월 2차레 구,군별로 실시하기로
인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지역내 615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애로 사항을 파악해 보다 효율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을 ‘사회적경제 방문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면서 구·군별로 순회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군별 방문계획은 ▲4월 중, 동구 ▲5월 남구 ▲6월 연수구 ▲7월 남동구 ▲9월 부평구 ▲10월 서, 계양구 ▲11월 강화, 옹진군 순으로 짜여졌으며 매회 1~2개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방문에는 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눠 향후 지원정책 수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방문기업은 기업의 직접 신청이나 유관기관 추천을 통해 매월 선정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거나 현안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곳을 우선 고려하기로 했다.
이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지역내 615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애로 사항을 파악해 보다 효율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을 ‘사회적경제 방문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면서 구·군별로 순회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군별 방문계획은 ▲4월 중, 동구 ▲5월 남구 ▲6월 연수구 ▲7월 남동구 ▲9월 부평구 ▲10월 서, 계양구 ▲11월 강화, 옹진군 순으로 짜여졌으며 매회 1~2개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방문에는 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눠 향후 지원정책 수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방문기업은 기업의 직접 신청이나 유관기관 추천을 통해 매월 선정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거나 현안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곳을 우선 고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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