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예비사회적기업 4월 하순에 지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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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예비사회적기업 4월 하순에 지정될 듯
  • 어깨나눔
  • 승인 2018.03.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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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현장실사 마무리하고 서류취합해 대면심사 준비


올해 첫번째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이 오는 4월하순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5개업체가 신청해 조직형태, 유급근로자, 영업활동수행여부 등 주요 요건에 대한 현장실사를 3월 말에 마무리했다.

시는 현장실사 내용을 취합한 뒤 내부 검토를 거쳐 4월 하순에 기업별 대면심사를 거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으로서 실체를 갖추고 있으나 일부 인증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시장이 지정한 기업을 말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간은 3년이며,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사업비, 사업개발비, 전문인력 사업비) 공모자격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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