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의 축제인 ‘2018년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서 인천지역 3개 업체가 육성가 과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업체는 밸리스(대상), 애드포라이프(우수상), 러블리페이퍼(우수상)다.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은 창업에 성공한 사회적기업가들의 열정과 성과를 알리고, 창업에 도전하는 팀들의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5월24일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올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전국의 565개 팀과 지난 7년간 육성된 창업팀이 함께 참석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대기업 CSR콘서트와 지금조달설명회, 푸드트럭과 함께 하는 자유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도 진행됐다.
 
대기업 CSR콘서트에서는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대기업 사회공헌팀과 사회적기업가가 협력해 성공한 사례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진행됐다.
 
또 자금조달설명회에서는 크라우드펀딩 활용법과 함께 신용보증기금 및 사회적금융 지원 내용에 대한 강의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