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여자중학교(교장 김동환)는 7월 9일(월)부터 10일(화) 이틀 동안 ‘2018 행복나눔학교 선화여중 아침 등교 맞이 행사’를 본교 1층 중앙 현관에서 실시한다.

행사는 오전 8시에서 8시 50분까지 약 50분 동안 학부모와 학생들의 깊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선화여중은 2018학년도에 ‘배려?소통?존중으로 함께 꿈을 키우는 행복한 선화여중’이라는 비전 아래 민주적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적 실천의지에 기반하여 부분적?단계적으로 학교 변화를 추구해 가는 행복나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환 교장선생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아침에 맛있는 간식과 따뜻한 격려의 말을 선사하여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더하고, 행복한 등굣길을 학생들,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행복하다.” 했고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 진행한 김**학부모는 “이번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하면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하며 아침을 맞이하는 보습을 보니 선화여중에 보내길 잘했고, 주변 타 학교 학부모님들이 부러워한다”고 했다.   

아침 등교맞이 행사에 참여한  류*현은 “힘들었던 아침 등굣길, 선생님들이 주시는 간식과 격려의 말에 무척 즐거웠고, 행복했다. 등교하는 친구들이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 친밀한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인 참여로 서로 소통하고 좋은 관계가 유지되는 학교문화가 모든 학교에 조성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