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2017 사회적기업 육성 공유대회'서 수상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지난 7월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7년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 공유대회’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등 4개 분야를 심사해 ‘2017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으로 29개 기관을 선정해 이날 표창했다.
남동구는 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 및 전문 컨설팅 지원, 21개 예비사회적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 운영을 통한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지역주민 밀착형 판매부스 운영, (예비)사회적기업 10개 발굴 등 다방면의 시책을 추진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