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소셜창업실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소셜창업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사무실과 함께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인천형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공간이다.
 
입주기업 모집은 8월 초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올 하반기 모집에서는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입주할 2~3개 업체, 서구 검단 블루텍에 입주할 8~9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insehub.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센터 오은숙 팀장은 “소셜창업실에 입주하면 사무실 제공 뿐 아니라 교육, 멘토링, 카운슬링 등 예비창업자들에 대한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며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면 누구라도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