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9월 14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박준하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8년 일자리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인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부자 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대 전략, 14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실, 국장으로 구성된 일자리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추진단은 일자리대책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일자리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2018년 8월까지의 일자리창출 및 지원실적은 82,631명으로 목표 달성율이 77.4%여서 연말까지 올해 목표 달성이 기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