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적기업 수 120개로 늘어 전국 8위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9곳이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아 인천의 사회적기업 수가 120개로 늘면서 전국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9월 이루어진 고용노동부의 2018년도 4차 사회적기업 인증에서 인천지역 9개 기업이 공식 인증업체로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는 △사단법인 공정무역 인천광장 △금별사회서비스(주) △사회적협동조합 도서관학교 △(주)비전글로벌 △(주)에스라케어 △(주)유니디자인 경영연구소 △(주)해맑은 김치 △(주)해주부용식품 △케일(주) 등이다.
이에따라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수는 120개로 늘어 서울(363개), 경기(344개), 경북(129개), 전북(123개)에 이어 전국 5위가 됐다. 인천의 사회적기업 수는 지난해까지 전국 8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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