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의 예쁜 꼬리, 절벽 위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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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의 예쁜 꼬리, 절벽 위 등대
  • 홍승훈
  • 승인 2019.05.2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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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미도

선미도는 덕적도 능동자갈마당 앞에 위치한 등대섬 이다.
 
정기여객선이 다니지 않는 곳이라 인근 덕적도에서 배를 빌려타야만 갈 수 있는 무인도다. 여기에 3명의 등대관리원들만이 거주하며 등대를 지키고 있다. 
 
등대는 1934년 10월1일 처음 불을 밝혔다고 기록돼있다. 지금의 등대는 2003년 12월 새로 건립한 것이다. 낡은 등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더 높게 19.4m로 올렸다.
 
해수면으로부터 223m,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선미도 등대는 진귀한 프리즘렌즈 3등 대형 등명기가 12초에 한번 보석처럼 반짝인다. 등대는 37km 거리 밖에까지 불빛을 보내 중국을 오가는 선박들의 안전운항을 돕고 있다.
 
선착장에서 등대까지는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물자를 실어 나른다. 걸어서 30~40분 거리. 예전에 필요한 물품을 일일이 사람 힘으로 등대까지 옮겼지만 지금은 모노레일이 그 수고를 대신하고 있다.
 
‘덕적도의 예쁜 꼬리’라 불리는 선미도(善尾島). 선미도의 낭떠러지 절벽 위, 신비롭게 빛나고 있는 선미도 등대와 이를 둘러싼 풍경은 힘들여 다가가야 하는 만큼 더 아름답다.


<선미도 전경. 왼쪽 끝, 산 중턱에 등대가 보인다>
<덕적도 능동자갈마당에서 본 선미도>
    
<선미도 등대>                                                     <등대 속, 등명기로 오르는 계단> 

<등대의 아침>
<등대의 밤>


<등명기>

<태양광 축전기>

<등명기 회전모타>

<선미도 등대를 향한 모노레일>
    

<선미도 옛 마을 터>
<선미도 참숯가마터>

<등대와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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