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사 B1’ 단편영화 ‘낚시’ 제주혼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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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사 B1’ 단편영화 ‘낚시’ 제주혼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9.09.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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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으로 부천영화제에서도 걸작선 선정





미추홀구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인 ‘독립영화사 B1’의 단편영화 ‘낚시’가 제주혼듸독립영화제 2019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함께’ 라는 의미의 제주도 방언인 ‘혼듸’를 붙인 제주혼듸독립영화제는 제주에서 개최되는 단편경쟁 독립영화제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모두 7편의 경쟁작을 상영했다.
 
이민규 감독의 ‘낚시’는 바닷가 낚시를 즐기고 있던 남자가 우연히 지갑 하나를 주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에 선정되기도 한 작품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는 물론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문화콘텐츠 활성화 측면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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