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번째를 맞이하는 인천노동문화제가 27일(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평역 쉼터광장에서 열린다.

'차별없는 세상을 향하여'를 주제로 다양한 노동자문화패와 시민단체공연과 전시, 참여부스로 노동자들의 삶의 이야기와 노동의 가치를 문화로 나눌 수 있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노래공연, 시낭송, 합창, 풍물 등 공연이 계속되며 참여한 노동자,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연관람과 전시, 참여 부스 등을 함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