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지혜 깨친 전통문화예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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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지혜 깨친 전통문화예절학교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9.10.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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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문화원 올해 8차례 예절학교 끝마쳐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이 학교 교육이나 가정 교육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전통문화와 예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2019 전통문화예절학교>를 올 해 마지막으로 26일 원인재에서 마쳤다.
 
<전통문화예절학교>는 6월 1일(토) 시작해 10월 26일(토)까지 총 8회 동안 청소년들에게 조상의 지혜와 예의를 배우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전통예절’, ‘밥상예절’, ‘전통문화체험’, ‘전통놀이체험’ 등의 교육을 받았다. ‘전통예절’ 시간에는 군자의 바른 몸가짐을 익히고, 친족 간의 호칭을 배웠으며 ‘밥상머리예절’ 시간에는 우리 먹거리 체험과 식사예절을 익혔다. ‘전통문화체험’ 시간에는 전통문양의 의미 알기, 전통다식 만들기, 다도에 대해서 배웠고, ‘전통놀이체험’ 시간에는 전통 활쏘기, 협동심을 기르는 단체 제기차기, 비석치기 놀이 등 소중한 우리 문화와 예절을 함께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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