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매달 진행중인 '인천향토사강좌'가 오는 11월4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역사자료관(구 시장관사, 중구 송학동1가 2-2)에서 열린다.

인천향토사강좌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시민대상 강의로, 이번 강좌는 99번째다. 

이번 강의에선 윤승준 인하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1900년 무렵 서양인들이 본 한국 그리고 인천'을, 이우재 인문서당 온고재 대표가 '인천시민의 역할 고전에서 찾다'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문의는 인천시 문화재과 시사편찬팀(440-838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