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평국악대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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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평국악대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성료
  • 전은술
  • 승인 2019.11.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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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기악부문 대상에 국립전통예술고 임현주 양





제19회 부평국악대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9일 부평구청 공연장에서 열렸다. 

부평구가 주최, (사)서도창배뱅이연구보존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날 대회는 참가자들은 관계자와 학부모, 가족,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가운데 그동안 배워온 자신의 기량을 마음것 발휘했다.

이날 고등부 기악부문에 국립전통예술고 3학년 임현주양이 대상을 수상했다.

제19회 부평국악대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통문화유산인 국악의 대중화와 우수한 국악인의 배출을 목표로 하며 부평 및 전지역의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전국에서 국악을 공부하고 실연하는 우수한 우리문화의 인재들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지난 10월14일 접수를 시작으로 11월9일 예선과 본선, 결선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악(관악,현악), 민요(경서도 및 전국민요), 무용 (전통무용 및 창작무용), 실버부로 경연되었다.


<기악부분 대상을 차지한 임현주양 >


기악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국립예술고 임현주양은"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되어 기쁘다. 그동안 배후에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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