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올해 16개 시·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총 4211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521명(15%) 늘어난 규모로, 지역별로는 경기도(978명), 서울(550명), 경북(424명), 부산(395명), 경남(370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직급별 채용인원은 7급 194명, 8급 109명, 9급 3731명이다. 연구·지도직의 경우 177명을 뽑는다.
행안부는 6급 이하 공무원 정년연장에 따른 퇴직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방공무원 채용규모가 확대된 데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모범적인 고용주로서 민간부분의 고용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선발 과정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원서를 접수했다 취소한 수험생의 금전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한 기간 동안 접수를 취소하는 경우 응시수수료 환불이 가능토록 했다. 구체적 환불기간은 자치단체에서 시험공고시 정하도록 했으나, 대체적으로 접수기간 및 접수기간 경과 후 5일까지 취소하는 경우 환불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지방공무원 공채일정은 각 시·도별로 1~3월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공고를 하고, 행정안전부에 출제를 수탁하는 15개 시·도의 경우 9급 공채시험은 5월 22일(토), 7급 공채시험은 10월 9일(토)에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경우 9급 공채시험은 6월 12일(토)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521명(15%) 늘어난 규모로, 지역별로는 경기도(978명), 서울(550명), 경북(424명), 부산(395명), 경남(370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직급별 채용인원은 7급 194명, 8급 109명, 9급 3731명이다. 연구·지도직의 경우 177명을 뽑는다.
행안부는 6급 이하 공무원 정년연장에 따른 퇴직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방공무원 채용규모가 확대된 데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모범적인 고용주로서 민간부분의 고용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선발 과정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원서를 접수했다 취소한 수험생의 금전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한 기간 동안 접수를 취소하는 경우 응시수수료 환불이 가능토록 했다. 구체적 환불기간은 자치단체에서 시험공고시 정하도록 했으나, 대체적으로 접수기간 및 접수기간 경과 후 5일까지 취소하는 경우 환불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지방공무원 공채일정은 각 시·도별로 1~3월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공고를 하고, 행정안전부에 출제를 수탁하는 15개 시·도의 경우 9급 공채시험은 5월 22일(토), 7급 공채시험은 10월 9일(토)에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경우 9급 공채시험은 6월 12일(토)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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