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28일 오후 7시30분에 열어
1930~2019까지 평화와 희망이 담긴 곡들 노래
1930~2019까지 평화와 희망이 담긴 곡들 노래
인천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평화로, 마중가는 길’을 오는 28일(목) 오후 7시30분 송도 트라이볼에서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 희망을 음악으로 표현해 낸 무대공연이다. 평화와 관련된 노래들을 통해 시민들은 그 열망과 간절함 등 평화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대선 1930년대 우리 민족들이 함께 불렀던 동요부터, 1940년대 광복의 기쁨 마음을 말한 노래들, 1960,70년대 우리 국민이 즐겨 불렀던 노래, 1980년대 이산가족상봉 관련 노래들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평화와 통일 관련된 최근 노래, 국민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들도 함께 불릴 예정이다.
콘서트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3-458-5556) 혹은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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