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PD가 들려주는 '인생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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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PD가 들려주는 '인생영화' 이야기
  • 윤종환 기자
  • 승인 2019.11.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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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겨울특강 ‘한국영화 100년, 인생영화를 말하다!’ 12월12일 송도 트라이보울서
SBS 라디오 PD 김훈종, 이승훈, 이재익 초청

 

 

인천문화재단이 겨울특강 ‘한국영화 100년, 인생영화를 말하다!’를 오는 12월12일(목) 오후 7시30분, 송도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연다.

이번 강의는 재단이 그간 진행해 온 시민대상 문화예술특강 ‘하늬바람’의 일환으로 인문, 사회, 예술 분야의 명사와 함께 사회적 화두를 나누고, 삶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선 SBS 라디오 PD 김훈종, 이승훈, 이재익을 초청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과 맞닿아있는 인생영화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영화가 처음 탄생한지 10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영화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3명의 PD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엔 우리시대의 다양한 곡절과 사연들이 담겨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초청된 3명의 PD들은 지난 2012년부터 라디오 프로그램 ‘씨네타운 나인틴’을 진행하며 323편의 영화 이야기를 대중들과 공유해왔다.

특강 참가 신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 와 ‘하늬바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ifacwind)에 공지된 온라인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032-760-10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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