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성문화' 우리가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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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문화' 우리가 만들자 !
  • 윤종환 기자
  • 승인 2019.12.11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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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성문화동아리 '맘친' 신규 동아리원 모집
21일 활동 일일체험 가능한 '붕어빵캠프'도 열려

 

부평구문화재단 산하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청소년성문화동아리 ‘맘친’의 회원을 모집한다.

‘맘친(맘이 통하는 친구)’은 성문화와 청소년인권에 관심 있는 또래들의 모임 동아리다. 함께 모여서 공부하고, 토론하는 활동들을 통해 성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동아리 밖 친구들에게까지 알려 ‘건강한 성문화’을 확산시키기 위해 구성됐다.

신규 동아리원이 되고 싶은 예비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오는 21일(토)까지 부평구청소년문화센터(032-500-2252~5)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동아리 활동을 잘 몰라 가입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리는 ‘맘친과 함께하는 붕어빵 캠프’를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이날 부평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성문화동아리에 관심 있는 예비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맘친 회원들과 함께 붕어빵 만들기, 감사·화해의 가치사전 만들기, 공동체 문화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붕어빵캠프 신청은 부평구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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