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선 치러 당선
미추홀학산문화원장에 정형서 새안의원 원장(60)이 당선됐다.
학산문화원은 12일 현 이회만 원장 후임으로 6대 원장 선거를 치러 정형서 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2명이 출마한 경선에서 투표권자 34명(이사와 법정 회원) 중 18표를 얻어 당선됐다.
정형서 당선자는 미추홀구 주안동 인주대로331에서 새안의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사)우리소리(판소리보존회) 이사, 술빚는사람들(전통주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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