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카운트다운부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까지
남동구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고자 ‘2019 남동 송년의 밤 & 제야 불꽃놀이’ 행사를 오는 31일 소래포구 해오름 공원에서 펼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영규 라이브밴드, 최용민 재즈 프로젝트 밴드, 4인조 팝파레 그룹 클라라 등 초대가수들이 참여해 구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아름다운 음악을 시작으로 행복과 희망찬 삶을 기원하는 ‘새해소망 타종행사’,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소래포구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 등이 아울러 진행될 계획이다.
겨울 추위를 녹여줄 먹거리 부스와 캘러그라피, 타로점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중이다.
행사는 이날 오후 9시30분부터 진행되며, 이날 해오름공원에 마련된 스케이트장도 자정까지 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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