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원인재역에 열화상카메라 1대 설치
유동인구 많은 곳에 2대 추가 설치 예정
유동인구 많은 곳에 2대 추가 설치 예정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에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체온을 확인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됐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5일 원인재역에 열화상카메라 1대를 설치, 시민들이 자신의 체온 확인을 통해 발열 징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구는 빠른 시일 안에 열화상카메라 2대를 추가로 구입해 지하철역이나 공공장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발열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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