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1월까지
3월21일(토)에는 「올라(안녕)! 멕시코」 진행
3월21일(토)에는 「올라(안녕)! 멕시코」 진행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다문화 체험교실: ‘다국어 그림책 읽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월21일(토)에는 오후2시 도서관 3층 세미나실1에서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 30명 대상 다문화 체험교실「올라(안녕)! 멕시코」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멕시코 강사가 자국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에게 멕시코의 문화를 이해하고,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중 진행되며, 멕시코를 시작으로 페루, 필리핀 등 각 나라별로 총 5회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26일(수) 오전 9시부터 전화(☎440-6643)・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밖에「다국어 그림책 읽기」프로그램은 4월에 시작한다. 세미나실2에서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총 6회 예정돼있다. 관내 외국어를 전공한 학생들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각 나라별 언어로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와 관련된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440-664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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