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단속지역을 휴대폰으로 알려드려요’
인천 서구가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 알림서비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 알림서비스는 CCTV 단속지역에 주·정차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단속지역 임을 휴대폰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로 신청자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달 기준으로 시민 3만214명이 가입했으며, 서구는 그동안 5만8천여 건의 단속지역 알림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서구 주차관리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은 차량 소유나 주소지에 관계없이 인천시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의 CCTV 단속지역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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