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개방형직위인 소통협력담당관에 신영진씨(전 경인일보 기획조정국장), 감사관에 심재동씨(감사원 기동감찰과 근무)를 각각 4월 1일자로 임명했다.
신영진 소통협력담당관은 1960년 생으로 1986년 경인일보에 입사한 후 마케팅국장과 기획조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신 소통협력담당관은 “시민들에게 인천시교육청의 정책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학교현장 및 언론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심재동 감사관은 1973년생으로 7급 공채로 감사원에 임용된 이후 교육감사단 제3과,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특별조사국 기동감찰과 등에서 19년 간 근무했다.
신임 심 감사관은 업무에 대한 집중도가 높고 직원들에 대한 배려심이 깊다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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