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 민주당 10명, 통합당 2명, 무소속 1명 1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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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 민주당 10명, 통합당 2명, 무소속 1명 1위 예측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0.04.15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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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인천 13개 선거구서 민주당 10명, 통합당 2명, 무소속 1명 1위로 예상
전국 지역구 - 민주당 139~158석, 통합당 90~109석, 정의당 1석
비례대표 - 미래한국당 17~21석, 더불어시민당 16~20석,
정의당 4~6석, 국민의당 2~4석, 열린민주당 1~3석 예측

4.15총선 인천 13개 선거구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KBS가 15일 투표마감 후 발표한 지상파 방송 3사의 4.15총선 투표소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민주당 10명, 통합당 2명, 무소속 1명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민주당은 139~158석, 통합당은 90~109석, 정의당은 1석, 무소속은 1~7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MBC는 민주당 135~152석, 통합당 97~114석, 정의당 최대 1석, 무소속은 1~5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 17~21석, 더불어시민당 16~20석, 정의당 4~6석. 국민의당 2~4석, 열린민주당 1~3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정당별 지역구 당선 예측 의석 수의 폭이 넓은 것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합 지역이 많은 데다26.6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에서 출구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감안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는 투표가 진행된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5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선거구 별로 95% 신뢰 수준에 ±2.2%~±6.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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