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사무소장, 서울사무소장 등 역임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신임 사무소장(제 11대)으로 김응하(59) 전 경인청 서울사무소장이 취임했다.
김 소장은 지난 20일자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으며, 조사통계국(통계청) 물가통계과, 사회통계과, 교육기획과 등을 거쳐 춘천사무소장, 서울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통계청 거점사무소로서 인천사무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특성화에 맞는 다양한 통계자료 제공으로 인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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