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박물관 등 11개 문화시설 부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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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박물관 등 11개 문화시설 부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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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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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전면개방 검토
개항박물관 야경

인천 중구는 코로나19 진정 국면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전시관 및 박물관, 생활문화센터 등 관내 문화시설을 재개관하고 관람객을 맞는다.

재개관 시설은 전시관 및 8개 박물관(한중문화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짜장면박물관, 대불호텔전시관, 영종역사관, 트릭아트스토리, 섬이야기박물관)과 생활문화센터, 어을미센터, 월드커뮤니티센터 등 11개 문화시설이다.

구는 5월6일부터는 부분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하고 있으며, 6월1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전면개방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따라 개인 간 거리유지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간별 관람객 10명 이하로 입장하도록 조율하고, 체온측정을 통해 발열 검사를 진행한 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에 한해 개인 관람을 허용하고, 단체관람 및 전시해설은 전면개방에 맞춰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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