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긴급안전 문자 발송
부천 쿠팡물류센터 확진자 방문 음식점 2곳 공개
부천 쿠팡물류센터 확진자 방문 음식점 2곳 공개
인천 남동구가 부천 쿠팡물류센터 확진자가 다녀간 관내 음식점 2곳을 공개하고, 이곳을 방문했던 시민들은 인근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재난안전 문자를 28일 발송했다.
확진자가 방문했던 곳은 남동구 남촌도림동 '만리성'과 구월3동 '다온'이다.
'만리성'은 인천 부평구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1시48분까지 이 곳을 방문한 시민들이 검사 대상이다.
'다온'은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지나 23일 오전 11시40분부터 오후 12시11분까지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은 검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남동구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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