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가락의 맥 강화용두레질소리'와 '은율탈춤' 한국민속예술제 참가
상태바
'열두가락의 맥 강화용두레질소리'와 '은율탈춤' 한국민속예술제 참가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06.29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 인천 대표로 일반부와 청소년부 2개 작품 선정
10월 8~11일 공주에서 33개팀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 참가비 5,000만원 지원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 인천 대표로 선정된 '강화용두레질소리'(사진제공=인천시)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 인천 대표로 선정된 '강화용두레질소리'(사진제공=인천시)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 인천 대표 참가 작품으로 ‘열두가락의 맥 강화용두레질소리’와 ‘은율탈춤’이 선정됐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8~11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리는 올해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할 인천 대표로 일반부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의 ‘열두가락의 맥 강화용두레질소리’와 청소년부 얼쑤의 ‘은율탈춤’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국민속예술제 참가 작품 공모에는 모두 5개 단체가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충남·공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올해 한국민속예술제에는 전국 17개 시·도 및 이북5도에서 33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민속예술제 참가비로 일반부 3,500만원과 청소년부 1,500만원을 합쳐 5,000만원을 지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