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 인천 대표로 일반부와 청소년부 2개 작품 선정
10월 8~11일 공주에서 33개팀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 참가비 5,000만원 지원
10월 8~11일 공주에서 33개팀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 참가비 5,000만원 지원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 인천 대표 참가 작품으로 ‘열두가락의 맥 강화용두레질소리’와 ‘은율탈춤’이 선정됐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8~11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리는 올해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할 인천 대표로 일반부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의 ‘열두가락의 맥 강화용두레질소리’와 청소년부 얼쑤의 ‘은율탈춤’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국민속예술제 참가 작품 공모에는 모두 5개 단체가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충남·공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올해 한국민속예술제에는 전국 17개 시·도 및 이북5도에서 33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민속예술제 참가비로 일반부 3,500만원과 청소년부 1,500만원을 합쳐 5,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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