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용 80% 이내에서 최대 워킹목업 800만원, 금형 2,500만원
30일~7월 22일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센터 통해 공모 실시
30일~7월 22일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센터 통해 공모 실시
인천시가 중소제조기업의 시제품 생산을 지원한다.
시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센터를 통해 ‘우수디자인 시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서류 및 PT(발표) 심사를 거쳐 17곳 가량을 선정하고 제작비용의 80% 이내에서 워킹목업(시제품 제작을 위해 움직이거나 하는 특정 기능을 넣어 만든 실물 모형)은 최대 800만원, 금형(제품 양산을 위해 금속재료를 사용해 만든 틀)은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응모 대상은 인천에 공장을 둔 중소제조기업으로 시제품 제작 전문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우수디자인 시제품개발 지원사업’을 비롯한 산업디자인 관련 사업의 세부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032-260-0238, 0248)하거나 인천디자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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