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폐기물 발생도 줄여
인천 미추홀구가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과 소비자를 기만하는 추석명절 대비 ‘과대포장’ 불시점검을 9월23~29일까지 실시한다.
미추홀구는 추석 대비 집중점검에서 그동안 과잉포장으로 시민들을 우롱하던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등을 대상으로 포장 재질 및 포장방법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적발된 위반 제조업체는 최대 3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9월22~24일까지 전통시장, 유통업소, 정육점 등 상거래용 저울 불시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저울 사용오차, 위변조, 고장 또는 훼손여부 등을 집중점검하며 점검결과 고의성이 확인될 경우 고발 또는 과태료, 사용중지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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