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열전 18인 출판기념회 열어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이사장 이우재)와 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펴낸 <열전-18인의 인천민주화운동가> 출판 기념회가 21일 오후 6시30분 미추홀구 석바위로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열전의 주인공 18인중 9인이 참석했다. 위 사진 좌측으로부터 전점석 전 인하대 학보사 편집국장, 유동우 전 삼원섬유 노조위원장, 박종렬 전 사랑방교회 목사, 정화영 전 민청학련·민혁당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이호웅 전 인천지역사회운동연합 의장, 오순부 인천지역해고노동자협의회 초대 위원장, 염성태 전 민주노총 인천본부 본부장, 이총각 전 동일방직 노조위원장, 박남수 코리아스파이서 해고노동자 등이다.
김병상 신부와 홍성훈 원장은 타계했으며 나머지 조화순 목사, 황영환 전 한국베아링 노조 대의원, 문희탁 전 인하대 총학생회장, 김명숙 인천구속자가족협의회 회장, 조광호 인천지역해고노동자협의회 회장, 양재덕 전 민주주의민족통일 인천연합 의장, 호인수 신부 등 7인은 참석하지 못했다.
<열전-18인의 인천민주화운동가>는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인천민주화운동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해 펴낸 책이다. 집필은 양진채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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