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맞는 '2020인천현대수채화제전' 11월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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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맞는 '2020인천현대수채화제전' 11월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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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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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대표, 해외 17개국 대표, 인천 참여작가 157점 선보여

 

인천수채화협회(회장 이상엽)는 오는 11월6일(금)부터 19일(목)까지 2주 동안 남동구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중·소전시실에서 ‘전환(Change)’이란 주제로 2020인천현대수채화제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71명의 현대수채화 작가들과 해외 17개국 대표작가 26명이 초대되고, 인천 참여작가 60명이 참여해 함께 157점의 수채화를 선보인다.

인천수채화협회 1980년 활동을 시작하여 1981년 인천공보관에서 개최한 창립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왕성한 작품활동 이어와 이번에 40주년을 맞이했다.

역량 있는 원로작가들을 비롯하여 매년 신진작가들이 참여해 전국대회 수상과 활동, 지역간 교류전, 전국작가 초대전 등으로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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