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제3회 강화 10월 愛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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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제3회 강화 10월 愛 콘서트' 개최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10.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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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오후 5시 강화공설운동장서 열려
송가인, 자이언티 등 인기 가수들 다수 참여

인천 강화군이 오는 31일 오후 5시 강화공설운동장서 ‘2020 제3회 강화 10월 愛 콘서트’를 연다.

구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음악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DJ춘자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송가인, 홍자, 자이언티, 육중완밴드, 고유진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진행은 방송인 김태진과 이유미가 맡는다.

공연 말미에는 불꽃놀이와 레이져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31일 오후 3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는 치유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며 “군민들과 관관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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