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12월 12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주 2회
화각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대금연주 및 제작 등 11개 강좌
강좌당 수강생 5명으로 제한, 11월 3~12일 선착순 신청 접수
화각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대금연주 및 제작 등 11개 강좌
강좌당 수강생 5명으로 제한, 11월 3~12일 선착순 신청 접수
인천시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통해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
시는 11월 17일~12월 12일 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전수조교로부터 교육을 받거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11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주 2회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설 강좌는 ▲화각공예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연주 및 제작 ▲대금연주 및 제작(2)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배우기 ▲민요배우기다.
강좌별 수강생은 5명으로 수강신청은 11월 3~12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와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없지만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은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흥에 취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강인원에 제한이 있지만 이번 강좌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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