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50주기 인천문화예술추진위원회'와 함께 진행
올해로 31회를 맞는 노동문화제가 오는 4일(수)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린다.올해는 전태일 열사의 50주기를 맞아 전태일50주기 인천문화예술추진위원회 와 함께 ‘지금·여기·우리시대의 정신’에 맞게 행사를 진행한다.
공연은 풍물패 더늠의 여는 판굿을 시작으로 ‘인천노동문화제를 말하다(연영석), 우리가 전태일이다(박준, 지민주),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박창근), 그 길의 끝에서...(꽃다지)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되지만, 사회적거리 두기 1단계로 극장에서 정원의 30% 관객의 오프라인 관람도 가능하다.(공연관람신청 https://url.kr/pQFgmy)
공연은 유투브, 페이스북 ‘인천노동문화제’로 검색하면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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