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12월8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서 개최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부평영아티스트 5기 선정작가전 Perennial Inspiration’을 개최한다.
이번 작가전은 국내 시각예술 분야의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2015년부터 총 4차례에 걸쳐 20인의 신진작가를 소개해왔다.
5기로 최종 선정된 작가는 남오일, 박지혜, 이웅철, 편대식, 한수지 등 5명이다. 이들은 개인 혹은 사회적 이슈를 독창적 시각언어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5인의 예술세계를 면면히 바라봄과 동시에 POP Prize 1인 수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전시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함께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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