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 27일 온라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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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 27일 온라인 개막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0.11.27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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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한 '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 대회가 27일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프로 대회 '인천 챌린지 컵'과 아마추어 대회 '인천 e스포츠 아마추어 챌린지'로 나눠 열린다.

인천 챌린지 컵은 27∼28일 실시하며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글로벌 프로팀 16개 팀이 참가해 총상금 8천만원을 놓고 겨룬다.

총상금 500만원 규모로 열리는 '인천 e스포츠 아마추어 챌린지'는 전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승부를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와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경기로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예선전은 지난 22일 온라인을 통해 열려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21일 열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예선전에선 선수 8명이 본선에 올랐다.

프로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공식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 라이브, 틱톡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결승 경기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아프리카TV 'BJ오세블리'에서 볼 수 있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29일 오후 1시 아프리카TV 'BJ승붕' 채널에서 라이브 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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