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래아트홀서 만나는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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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서 만나는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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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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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오는 5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구민이 직접 투표해 공연을 정하는 <N’s Pick> 1위에 선정된 공연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야외활동이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들팝>은 개구쟁이 두 주인공 ‘우기’와 ‘부기’가 그리는 낙서가 살아 움직이는 환상 매직드로잉 가족극이다. 낙서가 끊임없이 새로운 모양으로 변해 그냥 얼룩으로 보이는 무늬들이 무엇으로 변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8 에딘버러 페스티벌 화제작'이자 '아시안 아츠 어워드 베스트 코메디상 수상작'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공연 관람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전석 15,000원(어린이 9,000원)으로 12월 4일 오후 6시까지 인터파크, 엔티켓 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남동구민들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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