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천' 4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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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인천' 4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12.08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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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발행 월간잡지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상 수상
'매년 개편 통해 콘텐츠 발굴 및 독자서비스 강화' 평가 받아

인천시가 발행하는 월간잡지 ‘굿모닝인천’이 4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수상했다.

8일 시는 202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서 시의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인쇄사보 공공 부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굿모닝인천 편집장인 정경숙 시 주무관은 유공 부문 기획·홍보대상을 받았다.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이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저널리즘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 시상식은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체육부·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인천시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고, 이번 시상서는 굿모닝인천이 매년 개편을 통해 참신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독자서비스를 강화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가 발행하는 굿모닝인천은 지난 1994년 1월 내고장인천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발행된 월간잡지로, 이번 달에는 통권 324호를 펴냈다.

이번 호에는 김광용 시 기조실장이 돌아본 2020년, 야구인 임호균의 2020봉황대기 우승팀 인천고등학교 탐방 등의 특집기사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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