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공사 완료, 오는 22일 재개장
1층에 332개 점포, 2층과 옥상에 휴게·문화공간 들어서
1층에 332개 점포, 2층과 옥상에 휴게·문화공간 들어서
화재로 소실됐던 인천 남동구의 관광명소 ‘소래포구 어시장(논현동 680-1)’이 현대화사업을 거쳐 오는 22일 재개장한다.
신축된 어시장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천600㎡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332개 점포가, 2층에는 관리시설 및 휴게 공간, 옥상에는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소래포구 어시장은 지난 2017년 3월 큰 화재가 발생해 좌판 243개, 점포 15곳 등 소방서 추산 6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후 상인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남동구와 함께 현대화사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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