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술협회가 주관하는 '2020 인천미술해양대축전'이 비대면 영상(유튜브)과 도록 배포로 전시회를 연다.

인천미술해양대축전은 국내외 초대작가 1,000여명이 참여해 1,500여 작품이 전시되는 대형 전시회로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하기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현재 영상 작업중이다.

인천미술해양대축전(INAMF)은 해양도시 인천을 재조망하여 바다와 섬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미래문화 융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미술프로젝트다.

인천의 해양의 가치를 산업, 경제적으로 활용하고 인문, 예술적으로 가치를 끌어올리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인천시와 인천미술협회 공동주최로 대규모 미술축제로 개최했다.

 

 

<전시개요>

주최 : 인천광역시, 사)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공동주최)

주관 : 2020인천미술해양대축전 운영위원회

대회장 : 서주선

운영위원장 : 박영동

추진위원장 : 장혜숙(혜원갤러리 관장)

추진위원 : 임희숙, 황흥철, 최은주

운영위원 : 김상순, 방효성, 조홍기, 최교상, 김순금, 김종임,

도지성, 이영학, 조규창, 김민옥, 오제영, 전봉선, 정문희 류기선,

서정란, 이순월 김순옥, 이경희, 이완식, 임일택, 최수련, 김영일

운영간사 : 이태경(010-9378-4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