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커낼웨이 야간 경관조명 22일부터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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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커낼웨이 야간 경관조명 22일부터 점등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12.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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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지난 10월 착공한 경관조명 개선사업 마무리
라임로~커낼로 0.9㎞ 구간 수로 양측, 화려한 빛의 향연
청라 커낼웨이 경관조명(사진제공=인천경제청)
청라 커낼웨이 경관조명(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의 야간 경관조명 개선사업이 마무리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0월 착공한 청라 라임로~커낼로 0.9㎞ 구간 경관조명 개선사업이 끝나 22일 일몰 후 점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9억원이 투입된 경관조명은 ▲커낼웨이 경계석 측면에 설치한 ‘수로조명’ ▲커낼웨이 섬 구간에 설치한 ‘갈대조명’ ▲보도교량인 ‘행복의 다리’에 설치한 ‘아트 월’로 구성됐다.

인천경제청은 경관조명 개선으로 청라 커낼웨이가 야간 명소로 각광받으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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