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래아트홀, '제나탱고' 공연으로 올해 마실 프로그램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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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제나탱고' 공연으로 올해 마실 프로그램 대미
  • 서예림 기자
  • 승인 2020.12.29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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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까지 유튜브 통해 무료 관람 가능해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 올해 마지막 마실 프로그램으로 퓨전밴드 ‘제나탱고’의 공연 <국악, 탱고를 만나다>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만나 새롭게 탄생한 탱고’라는 컨셉으로 구성돼 국악기의 애절한 선율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만남을 시도한다.

제나탱고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연과 세계 최대 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로 주목을 받았던 밴드로, 공연은  오는 31일 오전 11시까지 남동소래아트홀 유튜브 채널(http://www.namdongarts.kr)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마실은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의 ‘문화가 있는 날’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열리며, 꾸준히 공연장을 찾는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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